몸속 지방을 빼는 습관을 위한 바지락과 새싹보리

바지락

찌개나 칼국수에 넣어 시원한 맛을 내는 바지락, 요즘은 제철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죠.

 

바지락 국물을 이용한 해산물 파스타 ,매콤한 무침으로 비빔밥의 고명,

 

확실한 맛을 보장하는 바지락 전 등 다양한 요리에 들어가 깔끔하면서 바다의 향을 맛볼 수 있는데

 

이바지 락이 몸속 지방을 빼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시나요 

 

바지락이 지방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

 

예전부터 흔한 식재료로 알고 있는 바지락은  지방은 적고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여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며 바지락 속에는 메티오닌이라는 성분 함유되어 있는데 

 

메티오닌은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 합성에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즉 운동을 하고 나서 바지락을 먹어주면 근육이 더 잘 붙는 효과가 있다는 얘기죠.

 

바지락 속에는 타우린이라는 성분도 같이 들어 있는데 이 타우린은 간 해독, 지방분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참 좋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바지락 먹을 때 주의할 점은?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B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국민 조개라는 타이틀을 붙여도 될 만큼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고 젓갈이나 국물 재료로 많이 쓰는 조개인 바지락은 3~5월 제철이며

 

제철인 요즘은  해수의 유기물을 빨아들여 속이 탱탱하여 맛도 영양가도 끝내주지만

 

드시는 시기에 따라 조심해야 할 시기가 있는데 산란기인 7~8월은 피해서 섭취해야 해요.

 

산란기에는 독을 가지고 있어서 봄인 제철에는 맛있게 먹고 여름철에는 피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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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어 국산 바지락살 (냉동)

 

새싹보리

요즘에는 새싹보리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새싹보리가루라고 할 정도로 

 

새싹 보리에 대해 아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새싹 보리를 키울 때 보면 잔디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잔디랑 정말 흡사해요.

 

 

보리의 새싹을 틔운 후 10~20cm 정도 자란 어린잎을 새싹보리라고 하는데 

 

새싹보리 속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몸속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혈중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흡수 억제에 도움을 주며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비만,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새싹보리 분말에는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데 비타민C가 오렌지보다 7배 높고,

 

비타민B1은 통 곡물보다 4배 높으며 칼슘은 우유보다 11배 , 철은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 5배 높은

 

함량을 가지고 있으며 비타미 B12, 비타민K, 아연, 엽력소, 플라보노이드 등 바쁜 일상 속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울 때 새싹보리 분말 섭취 시 영양보충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C와 철분 함량은 1일 

 

영양소 섭취 권장량을 충족시킨다고 하죠.

 

효능

엽록소가 높은 식품이어서 체내 PH균형 유지와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하며 면역력 체계 증가 및

 

몸을 알칼리 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소화 촉진, 변비해소, 피부 및 머리카락과 손톱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에 따라 체중 감량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새싹보리 분말은 1 티스푼 하루 3번이 권장량이며 물과 함께 타 먹기 (풀향이 강함)

 

스무디,요구르트에 섞어서 먹기 (요거트에 넣으면 향은적고 요거트 단맛과 어울려져서 맛나요)

 

샐러드 섞어먹기(샐러 드위에 살짝 뿌려먹으면 맛나요 , 치아시드와 함께 부리면 영양소가 배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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