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诺尼)효능 당뇨병, 고혈압, 암, 소화작용,기력증진,원기회복에 좋다.

노니는 열대식물로서 감자모양의 흰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식품과 약용 주로 주스, 분말, 차등으로 가공된다.

 

인도 뽕나무, 바지티안, 진통제나무, 치즈과일, 파극천파극천 등으로 불리며 

 

주로 중국,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등지에서 재배되며 1년 내내 자라는 특성이 있으며 3~12m까지 자라며 

 

울퉁불퉁 감자 모양의 열매를 맺고 열매는 커갈수록 초록색에서 하얀색으로 변하는데 냄새가 역한 편이고 쓴맛이 난다.

 

열매 안의 갈색 씨앗은 주스, 분말, 차 등으로 가공하여 섭취할 수 있다.

 

 

노니 영양성분

노니에는 각종 미네랄, 비타민,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B 6과 비타민B12를 포함한

 

각종 비타민 B군들이 함유되어 있다. 칼슘이나 칼륨 , 마그네슘과 철 등 미네랄도 가지고 있다.

 

원과는 9종의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18종의 아미노산. 12종의 비타민, 7종의 미네랄, 이리도 이드, 프로제 로닌, 

 

스코폴레틴, 폴리페놀, 파이토케미컬등 총 200여 종 이상의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특히 스코폴레틴은 항염작용을 하고 진통 , 소염에 도움을 주는데 실험 주에 염증물질을 투여하고

 

노니 추출물을 투여한 쥐와 투여하지 않은 쥐가 염증 40% 억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물질의 한 종류이고  파이토케미컬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프로제 로닌은 손상된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원액 복용 시)

 

파이토케미컬이 들어 있는 노니를 남태평양 원주민들은 약 2천 년 전부터 사용할 정도로 인정받는 다고 한다.

 

 

노니의 효능

 

노니 속 스코폴레틴은 혈관을 확장해서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고 만성 염증과 통증을 제거하는 효능을 하지고 있으며

 

프로 제 로닌은 세포 회춘을 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손상된 세포의 재생과 합성을 돕고 노화된 세포를 젊게 만들며

 

병든 세포를 튼튼히 회복시키는 물질로서 만성염증 제거와 노화 방지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파인애플에도 프로제 로닌 성분이 많다고 유명한 것에 비하면 노니는 40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노니 속 이리도 이도 성분은 나쁜 세균이 식물을 공격할 때 스스로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물질로 

 

항균, 항바이러스, 항염작용의 효능을 한다고  한다.

 

 

 

4주 이상 발효한 노니는 항염효과에 좋은 스코폴레틴과 폴리페놀이 증가해 효능을 증대시키고 

 

소화흡수가 더 잘된다고 한다.실제로 노니 추출물을 세포에 주입을 했더니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암세포 번식도 억제했다고 하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성분이 각종 성인병 예방과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어 당뇨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고대에 아스피린으로 사용될 정도로 천연 진통 항생제 역할을 하여 근육통과 관절염에 효과적이었다고 한다.

 

 

노니 복용법 및 부작용

노니 원액은 하루에  소주잔 하나로 충분하며 특유의 향 때문에 드시기 힘든 경우 요구르트나 물에 타서 드셔도 되고 

 

분말을 섭취 시 하루3g내외 1티스푼이 적당하며 과다 섭취시 설사 증상을 유방 할 수 있으며 

 

칼륨 성분이 풍부해 신장질환이나 혈압약 복용자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사람마다 기침이나 설사, 가려움증, 소화불량이 생기면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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