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잎桑叶 효능 당뇨병 중풍 감기 백일해 두통 해열 기침 폐질환 부기 등에 좋다고한다 .

뽕잎 하면 우리는 누에가 먹는 먹이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얼마나 좋은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상상 이상일 것인데 한번 알아 보도록 하자.

 

 

 

뽕잎이란?

 

뽕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뽕나무와 산뽕나무가 있다.

 

각지에 심으며 산뽕나무는 산속에서 자란다 

 

원산지는 아열대 지방이며 세계에 30여 종이 있는데 한국에는 산상(山桑), 백상(白桑) 노상（魯桑）

 

3종이 재배되고 그중 백상이 가장많이 재배된다.

 

뽕나무 잎을 누에가 먹고 실을 만들고 봄철에 뽕나무 연한 잎을 살짝 데쳐서 쌈 싸 먹기도 하고

 

덜 익은 열매를 따서 약으로 사용하며 완전히 익은 열매를 발효시키거나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뽕나무에 나는 상황버섯은 구하기 힘들 정도로 고가에 팔리기도 한다.

 

뽕나무에 달리는 상상 기생인 뽕나무 겨우살이는 귀한 약초로 대접을 받고 

 

이끼나 좀까지 뽕나무에 기생하는 모든 것은 약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뽕나무 자체는 버릴 것이  하나 없는 신이 내린 보약 나무이다. 

 

 

 

뽕잎의 효능

 

뽕잎은 성인병의 종합 예방제인 동시에 치료제로 상당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누에가 뽕잎만을 먹고 단백질 덩이인 비단을 토해 낼 수  있는 것은 모두 뽕잎이

 

높은 단백질 함량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며 보통 조단백의 20% 이상,

 

어린잎에는 40% 까지 들어 있어서 식물 체중에는 콩 다음으로 단백질이 많은 식품일 것이다.

 

 

무와  비교해 보면 칼슘은 60배 철분은 160배 인은 10배나 들어 있고 

 

칼슘은 우유의 6배, 철분은 시금치의 3배나 많이 들어 있으며 식이섬유 

 

또한 많이 함유되여서 변비를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뽕잎에는 글루코 사이드 , 비타민C B1 B2 등 100 여정 이상의 좋은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뽕잎을 달여  졸인 국물은 수술 자리와 화농성 고름관을 빨리 아물도록 촉진하고 

 

피부의 상처를 건조하게 하며 당뇨병에 특별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뽕잎을 먹은 누에가 당뇨병에 좋다고 하는 이유도 뽕잎 때문이다.

 

 

 

 

 

뽕잎은 발산 작용이 있고 풍열을 퇴치하고 그 성질과 맛은 달고 차고 간을 깨끗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해열, 진해 감기 기침 두통 안질 각기 수종 복통 설사 타박 어혈 

 

등에 응용해서  쓴다고 하며 뽕잎 속에는 아미노산이 24가지나 들어 있다.

 

우리 몸은 단백질로 구성되었으며 단백질은 아미노산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다.

 

뇌 속에 피를 잘 돌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노인성 치매를 예방해 주는 세린과 타이로신

 

성분이 각각 1.2%,0.8% 들어 있으며 이밖에도 혈압을 떨어 뜨려 주는 성분과 아픈 것을 

 

덜 느끼게 하는 성분도 여러 가지 들어 있고 섬유질 또한 높다 

 

 

 

혈관을 개선하는 효능이 보고 되기도 했으며 따라서 뽕잎을 차로 

 

마시는 습관을 가지신다면 혈류장애에 개선을 통하여 중풍을 예방할 수도 있으며 

 

뽕잎은 옛 문헌에  소갈증 (현대의 당뇨병), 중풍, 감기 ,

 

백일해, 두통, 해열, 기침, 폐질환, 부기 등에 좋다고 했다.

 

 

 

뽕잎을 차로 끓여 마시는 법 

 

뽕잎을 물에 깨끗이 씻는다.

 

뽕잎을 20g, 물 1L를 넣고 끓인다.

 

끓으면 20~30분 정도 약한 불에서 달인다.

 

달인 물을 뜨겁게 마셔도 좋고 냉장 보관해서 수시로 마셔도 좋다.

 

 

 

 

뽕잎차 주의점 

 

뽕잎은 부작용 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좋은 약초이나 굳이 

 

주의점을 말한다면 찬 분한테 안 좋을 수도 있다고 한다.

 

오미자五味子 효능 고혈압,뇌졸증,당뇨병,감기,천식,등 면역력에 좋다.

오미자五味子 효능 고혈압,뇌졸증,당뇨병,감기,천식,등 면역력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