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커리Chicory 菊苣 종류와 효능 뿌리는 통풍에도 좋다

우리는 쌈 싸 먹을 때 말고는 치커리를 자주 먹지 않아요.

 

여러 가지 여러 형태의 종류로 되어 있는 치커리들 중  시중에 흔히 볼 수 있는 

 

치커리, 적 치커리, 라디치오, 치콘입니다.

 

 

하지만 치커리가 사람한테 얼마나 많은 영양소를 가져다주는지 아시는지요?

 

치커리는 수분(94%) 탄수화물(2.7%), 단백질, 지질 등과 무기질,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열량이 낮은 반면 식이섬유와 칼륨, 칼슘뿐 아니라 각종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해

 

비만 등 각종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백과사전중

 

 

소화 촉진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 및 혈관계를 강하게 하며, 

 

항산화 성분이 있어 노화와 항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약효도 들어 있어,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치커리의 잎은 피부 염증을 치료하고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데 이용되고

 

차로도 마시는 치커리 뿌리는  당뇨 통풍 관절염 소화력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쌈 채소, 샐러드 등 생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굵은 뿌리를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커피 대용으로 마시거나 

 

커피의 색이나 쓴맛을 짙게 하는 첨가제로 사용하기도 하고

 

유럽에서는 뿌리를 이뇨·강장·건위 및 피를 맑게 하는 민간약으로도 이용합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치커리.활성산소를 억제해주고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시켜 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동맥경화 , 고혈압 , 심장병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고 위액분비를 촉진시켜서

 

소화작용과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기 떄문에 변비에도 좋답니다.

 

특히 적 치커리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생산되고 흔하게 먹을수 있으며 

 

쌈 채소로나 샐러리로도 많이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치커리 뿌리

 

치커리 뿌리는 주로 요산을 낮추고 혈중 지질을 조절하는 데 사용됩니다.

 

통풍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고 또한 큰 세 가지 기능도 있습니다.

 

 간과 담낭이 좋지 않은 사람은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데 이또한  완화하는 작용을 하며 

 

위장 강화, 음식 소화 및 이뇨 효과가 있으므로 소화가 좋지 않거나 부종이 있다고 느끼면 먹을 수 있습니다.

 

고혈당, 고요 산 등 비정상적인 문제와 싸우는 효과가 있으며 고당, 고지방, 고염 음식을 먹고 싶다면

 

매일 물에 담근 치커리 뿌리를 마시면 좋은 효과를 봅니다 .

 

 

 치커리 뿌리는 여러가지 복용법이 있지만  달여서 복용하는법 가루를 만들어서 복용하는법이

 

제일 간편하며 5-10분 사이로 끊여 주는것이 좋으며 치커리 뿌리의 양은 매번 너무 많지 않고 

 

적당량을 끓여서 마시는게 좋으며 가루로 빻았다면 물과 적당량을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먹는 방법마다 치커리 뿌리의 영양이 완전히 흡수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몸을 더 좋게 만들고 싶다면 치커리 뿌리를 꾸준히 먹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같이 넣어서 먹으면 좋은 약재로는 

 

치자 ,치커리뿌리,결명자,칡뿌리,민들레뿌리,뽕잎 백지

栀子，菊苣，决明子，葛根，蒲公英，桑叶，百芷

 

위에 약초들을 각3g씩 5분정도 달여서 마시면 통풍（通风） 예방에도 도움되며 

 

치료에도 좋은 작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