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牛蒡）효능 식이섬유가 많아 배변에 좋고 다이어트로 3주에 8kg도 뺄수 있다고 한다

우엉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도 정말 많이 먹는 음식이다

 

김밥 속 재료, 우엉조림,  우엉 무침, 등 정말 다양하게 요리로 먹게 된다.

 

 

우엉을 고를 때 /손질할 때 

 

너무 건조하지 않은 것, 껍질은 흠이 없고 매끈한 것 수염뿌리나 혹이 없는 것, 자랐을 때 부드러운 것 

 

손질할 때는 껍질을 부드러운 솔로 살살 문지르면서 씻거나 칼등으로 껍질을 살살 긁어 내리면서 씻으면 된다.

 

껍질에는 영양가가 풍부하니 너무 박박 문지른다거나 하얗게 보일 정도로 벗기는 것은 금물이다.

 

우엉을 써는 방법은 거친 섬유소질을 연하게 하는 방법으로 연필 깎듯 써는 방법이 가장 좋으나 

 

다이어트로 우엉차를 마실 때에는 깍둑 썰어서 말렸다가 덖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만물상 tv프로 캡쳐

다이어트 성공기&차 만드는 법 

 

꽤 오래전 만물상 자료이긴 하지만 3개월을 꾸준히 섭취를 했더니 

 

오십견을 예방하고  오십견 상태가 호전되는 반응을 보였으며

 

몸이 피곤하면 눈으로 피곤을 알리면서 눈이 빨갛게 핏줄이 서던 것이 없어졌으며 

 

천 원의 보약으로  딸의 다이어트 그것도 3주에 8kg을 뺀 성공담도 알려주셨다.

 

 예부터 정성이 지극하면 도루에도 꽃이 핀다고도 했으니 

 

어머님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우엉차를 마시고 3주에 8kg을 빼다는 딸 너무 대박이다.

 

만물상 tv프로 캡쳐

 

우엉 껍질에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서 차를 만들 때 껍질을 벗기면 안 되는 원인이며 

 

깍둑썰기를 한 우엉을 하루 이틀 정도 바싹 말리 운 다음 

 

달군 팬에 말린 우엉을 넣고 약불로  타지 않도록 살살 저어가며 9번을 덖는다.

 

우엉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차를 우려냈을 때 좀 푸른 물을  띄면서 쓴맛도 내고

 

심지어 배탈도 나게 한다고 하니 잘 말리고 잘 덖어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9번을 정성스럽게 덖은 우엉을 뜨거운 물에 한 움큼 넣어 우려내면 구수한 우엉차가 완성된다 

 

완성된 우엉차를  차 색상이 옅어질 때까지 수시로 물을 더 부으면서 미시면 다이어트하는데 엄청난 

 

도움을 준다고 하며 처음 우려낸  우엉차보다 두 번째 우려낸 우엉차 물이 더욱 맛이 좋다고 한다. 

 

만물상 tv프로 캡쳐

 우엉차 효능

 

폴리페놀, 레스베라트롤,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 방지를 하며 ,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뇌졸중 심장병을 예방하고,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 개선에 좋고

 

아이들 성장을 촉진하며 , 여성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여 생리통 생리 불순 등에 좋으며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 치료에도 도움이 되고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중세시대 유럽에서 여러 종양을 칠료 하는데 우엉 뿌리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유방암 췌장암 결장암 등 특정 유형의 암에도 효과적이라는 동물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우수한 항염 작용을 하여  류머티즘 관절염에 의한 염증과 부종을 줄이고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천연 해독 항균작용 젊음의 묘약 노화, 여드름 증상 완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엉의 주성분인 ‘이눌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장내에서 젤 형태로 존재한다.

 

이 성분은 다른 당분과 결합하여 당분이 체내로 흡수되지 않도록 해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이눌린은‘천연 인슐린’으로 불리며 당뇨로 췌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 투여하여

 

당 수치가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막는 치료제로도 쓰인다.

 

또한 신장기능을 강화해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붓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

우엉은 해독작용과 중금속을 정화할 수 있는 활성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간 신장 요로 대장에서 나오는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을 청정시키는 작용을 하며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세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만물상 tv프로 캡쳐

우엉 부작용

우엉은 국화과이기 때문에 꽃 종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하며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신장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고 

 

찬성분이 있어서 속이 냉하거나 수족냉증이 있거나 저혈압과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과도한 섭취는 배탈이 날 수 있다.